문화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바비 제낀 그녀' 미국 아이들 선물 1위

입력 2015-04-21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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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온라인]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바비 제낀 그녀' 미국 아이들 선물 1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소식과 함께 겨울왕국 캐릭터가 미국 아이들 선물 1위로 올랐다.

11년간 추수감사절 자녀 선물 1위 '바비'는 2위로 밀려났고 2위를 하고 있던 '레고'는 3위로 밀려나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미국 부모 5명 중 1명은 추수감사절에 자녀에게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을 선물할 계획이라고한다.

전미소매연맹 조사에 참여한 굿펠로 소장은 "바비는 11년여 동안 여자아이들의 최고 인형이었지만, 이젠 디즈니의 '겨울왕국'이 왕좌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13억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겨울왕국의 흥행도 인형 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비현실적 신체 비율로 비판을 받아온 바비 인형을 부모들이 외면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실제 마텔사의 바비 인형은 3분기 총 판매량이 약 21% 감소하는 등 극명한 하향세다. 이번 조사 결과 자녀 선물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자아이의 선물로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바비인형 외에도 '아메리칸걸' '마이 리틀 포니' 등 이 인기가 있었다.

반면, 남자아이 선물로는 레고와 '닌자거북이'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 이 선호됐다.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벼룩시장 1억 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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