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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폭행혐의 서세원 "쌓아 온 인격 회복할 수 없는 상처 입어..."

입력 2015-04-21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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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서정희 서세원

서정희 폭행혐의 서세원 "쌓아 온 인격 회복할 수 없는 상처 입어..."

서정희 서세원 소식이 화제다.

검찰이 아내 서정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세원에게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 법정에서는 아내 서정희를 폭행,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5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서세원은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목을 조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 서세원은 "서정희의 무분별한 발언으로 '착하고 예쁜 아내'를 성폭행하고 감금한 파렴치한 사람이 됐다. 삶에서 쌓아 온 인격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목사로서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모든 것들도 무너져 버렸다"고 토로했다.

이날 공판에는 지난해 폭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출동한 경찰 전 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전 모씨는 "당시 서정희는 몸도 못 가눌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10일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이후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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