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김성주 아버지 파킨슨병 고백 "자전거 타시다가 사고로..."
김성주가 아버지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성주가 아버지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13년 ‘힐링캠프’ 출연 당시, 김성주는 아버지의 파킨슨병 사실을 한 차례 고백한바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버지의 파킨슨병이 더 심해지셨다며 아버지의 투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스스로 파킨슨병인걸 인정하지 않으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킨슨병이 균형감각을 상실하는 병인데, 주위에서 걱정을 하니까 아버지가 운동을 하려고 자전거를 타시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수술까지 받으셨다”고 고백했다.
또한 “뇌수술을 하고 나니까 병 진행이 너무 빠르더라. 마비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진행이 돼서 현재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신다”며 “아버지가 위에 삽관하고 나서부터는 눈도 잘 안뜨시가 손자들도 다 귀찮고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이러다가 “나에게 아버지가 없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아버지와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건가 싶다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