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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머리크기 500원 동전만한 '초소형 육식공룡' 있다?

입력 2015-04-24 1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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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머리크기 500원 동전만한 '초소형 육식공룡' 있다?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눈길을 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과거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의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보존상태가 양호한 초소형 육식공룡 골격 화석 1점을 발견,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육식공룡의 이빨과 다리뼈, 늑골(갈비뼈) 등이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골격이 나온 건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몸 전체 길이가 30㎝도 안 되는 초소형 공룡으로 아기 공룡인지 새로운 공룡 종으로 확인될지 연구 결과도 주목된다.

이 공룡의 머리뼈 길이는 5.7cm로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크며, 화석 전체 길이는 28cm다. 두개골에서 이어진 척추뼈가 선명할 정도로 보존 상태는 우수하다.

한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의 화석이 화제다.

2005년 문화재청의 경상남도 하동군 해안의 하산동층 야외조사 과정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류의 이빨이 발견됐다. 이는 한반도에도 티라노사우루스류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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