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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체스 캐스팅 확정,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 꿰차 화제

입력 2015-05-06 1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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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조권 체스

뮤지컬 '체스'에 2AM 조권, 샤이니 키, B1A4 신우, 빅스 켄의 출연이 확정됐다.

‘체스’는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경쟁자로 만난 미국의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의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 간의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 개인적 대립과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가 아나톨리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담고 있는 이야기다.

[조권 체스. 사진=㈜엠뮤지컬아트]
[조권 체스. 사진=㈜엠뮤지컬아트]

'체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요셉 어메이징’ 등을 작업한 전설적인 뮤지컬 작사가 팀 라이스의 작품으로 파스칼, 조쉬 그로반, 이디나 멘젤 등 내로라 하는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와 가수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조권은 '체스'에서 Key·신우·켄과 함께 냉전 속에서 적대국인 미국의 여인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져 가혹한 운명에 발버둥치는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또한 거만하고 천재적인 승부사지만 아나톨리에게 플로렌스를 뺏기며 감정적 동요를 드러내는 미국 챔피언 프레디 역에 신성우·이건명, 프레디의 조수로서 야망을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하는 플로렌스 역에 안시하·이정화가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조권·Key·신우·켄이 출연하는 '체스'는 오는 13일 인터파크 등의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6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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