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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버풀 무승부, 챔피언스리스 진출 무산…'제라드 안녕'

입력 2015-05-11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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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첼시 리버풀

첼시 리버풀이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첼시와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4-2015 EPL 36라운드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리버풀. 사진=리버풀 FC 공식 페이스북]
[리버풀. 사진=리버풀 FC 공식 페이스북]

이날 무승부로 승점 62(골득실+11)가 된 리버풀은 정규리그 종료 두 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출전권의 마지노선인 4위(플레이오프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승점 68·골득실+25)와의 승점 차가 6으로 벌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리버풀이 남은 2경기에서 엄청난 득점으로 이기고 맨유가 두 경기 모두 대패를 당해야만 4위로 올라설 수 있어 사실상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무산된 상황.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로 이적을 앞둔 제라드로서는 빈손으로 팀을 떠나게 돼 더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제라드는 경기가 끝난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은 이제 다음 시즌을 위해 대비해야 한다"며 "경기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내년에는 더욱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축구팬들은 "첼시 리버풀, 무승부 너무 아쉽다" "첼시 리버풀 무승부, 제라드 안됐네" "첼시 리버풀, 흥미진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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