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배에 붕대를 감고 임신한 척 연기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강민주(윤주희)가 배에 붕대를 감고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 시댁을 방문한 강민주는 “웨딩드레스 보러가자”고 제안하는 홍여사(정애리)의 말에 당황했다.
황태자(고주원)의 아이를 임신을 했다고 거짓말한 상태인 강민주는 당황하며 “혼자 가겠다. 번거롭게 어머니까지 갈 필요 없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홍여사는 “네가 너희 어머니 때문에 주눅이 든 것 같다”고 강민주를 위로하며 함께 가겠다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에 강민주는 “나는 내 차로 따로 가겠다”고 말한 뒤 공중 화장실로 들어가 배에 붕대를 감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강민주는 샵 직원이 “신부님 허리에 살이 좀 있으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안도했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태어나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