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아교정할 때, 치과교정과를 추천하는 이유는?

입력 2015-05-13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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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무엇보다도 치아교정은 담당의의 경험과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경험’과 ‘실력’은 무형의 가치이기 때문에 결코 판단하기 쉽지가 않다. 과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이럴 때에는 전문 과목을 확인하면, 담당의의 경험 여부를 쉽게 판가름할 수 있다. 참고로, 치과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치주과, 보철과, 치과교정과 등 10개의 전문과목이 있다. 진료 목적에 따라서 과목을 선택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임플란트가 필요하다면 보철과를 전문 과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치아교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치과교정과 쪽으로 알아보면 되는데, 전문 과목을 확인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부천 소재 더탑치과교정과 김철문 박사는 “2014년 1월부로 1차 의료기관도 전문 과목을 상호명에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상호명을 확인하면 손쉽게 전문 과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3년까지는 의료법 제 74조에 의해, 전문의 자격을 갖춘 치과의사라고 하더라도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수련치과병원만 전문 과목을 표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의원급 기관도 전문 과목 표시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확인이 쉬워졌다.

또한, 전문 과목이 상호명에 표기돼 있다는 것은 담당의가 해당 과목의 전문의라는 것을 의미한다. 치과교정과 전문의 김철문 치의학 박사는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지만, ‘전문’이라는 단어는 모두에게 허용된 단어가 아니다. 그만큼 풍부한 임상경험과 자격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년간의 전공의 과정을 거친 뒤, 자격 요건이 충족되면 별도의 시험을 통과해야 ‘치과 전문의’로서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치과 전문의’는 보건복지부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자격이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

참고로, 치과 전문의 제도를 통해서 배출된 치과교정과 전문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2013년 12월 31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보면, 전체 치과의사 26791명 중, 치과교정과 전문의는 단 288명이었다. 확률로 따지자면, 1퍼센트 남짓한 수치다.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더탑치과교정과.
더탑치과교정과.

김철문 치의학 박사가 대표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부천치과 더탑치과교정과는 부천 중동(상동)지역에서 ‘치과교정과’를 전문 과목으로 하는 치과의원이다. 김철문 원장은 교정과 전문의로서 WFO(세계 교정의사 연맹) Fellow, 대한 교정학회 교정과 인정의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한 설측 교정학회 정회원, 유엔협회 세계연맹 의사회 경기도 지부장, 3M 설측교정 인코그니토 인증 교정의사,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인증 교정의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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