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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죄 판결' 범키, '신곡' 준비 중…"좋은 음악으로 보답"

입력 2015-05-07 16: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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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가수 범키가 돌아온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범키는 최근 새로운 싱글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을 계획이다.

범키를 잘 아는 한 측근은 헤럴드POP에 "다소 식었던 음악적 열정이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안다.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역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는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 중"이라고 귀띔했다.

[무죄 판결 후 신곡을 준비 중인 범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무죄 판결 후 신곡을 준비 중인 범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현재 범키의 신곡 프로듀싱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가 진두지휘 중이다. 라이머는 "비가 온 뒤 땅이 더욱 굳어지듯, 이번 사건이 범키가 좋은 뮤지션으로 더욱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빨리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만나 뵐 것"이라고 밝혔다.

범키는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서울동부지방법원(형사4단독)에서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는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범키에게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구매하고 함께 투약했다고 주장했던 송모씨, 배모씨 등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의자들이 당시 마약 혐의로 수사 및 재판을 받고 있었다는 상황을 언급하며 "양형 상 이해 관계가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재판부는 정확한 증거는 송씨의 진술뿐이지만 그 내용이 번복되고 있고 구체성,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피고인을 유죄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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