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후아유’ 조수향
‘후아유’ 조수향이 법조인 아버지에게 필적 감정을 요청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강소영(조수향)이 법조인인 아버지에게 고은별(김소현)의 필적 감정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영은 통영 왕따 자살사건의 가해자로 몰리자 차송주(김희정)에게 거짓말을 했다. 차송주는 완벽하게 강소영의 편으로 돌아서 “내가 강소영이랑 얘기했는데 강소영 아니래. 얜 아파서 전학 온 거야”라고 알렸다.
집으로 돌아온 강소영은 아버지에게 이은비와 고은별의 필적이 같다며 “저 감정 좀 받아주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소영 아빠는 “내가 10년 세월 공들여 다져온 표밭 버리고 서울로 이사 온 이유를 잊었니?”라며 건네받은 종이를 찢었다.
이어 “누가 뭐래든 그 사건은 그 아이가 가해자고 니가 피해자로 끝났어. 들쑤시다 된서리 맞지 말고 너부터 잊어버려. 소문은 1~2년이면 없어져”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법조인인 아버지의 도움으로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둔갑해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된 사실이 밝혀졌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