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재등장, '긴장+재미' UP

입력 2015-05-10 09: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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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 [사진제공=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 [사진제공=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윤성희 기자]시청자를 경악케 한 따돌림의 주범, 조수향이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 다시 등장해 새로운 활약을 펼친다. 지난 5일 방송한 '후아유-학교2015' 4회 분 말미에서는 통영 누리고에서 김소현(이은비 역)을 괴롭혔던 여학생 조수향(강소영 역)이 세강고 2학년 3반으로 전학을 온 뒤 엔딩을 맞았다. 이에 조수향의 재등장이 극에 어떤 전환점으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조수향은 첫 회부터 아무 이유 없이 김소현을 괴롭히는 강소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남들 앞에선 김소현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위하는 '절친'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소현을 따돌리는 완벽한 두 얼굴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탄식케 했다. 특히, 극 중 고은별과 이은비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인물이기에 조수향이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될 또 다른 사건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한 제작진은 "조수향은 역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현장에서 질문을 많이 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며 "극 중 조수향이 김소현과 재회하게 된 이후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가 상승될 것이니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왕따의 가해자 조수향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후아유-학교2015' 5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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