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유승준 인터뷰, 13년 만에 입 열었지만…법무부 '냉담'

입력 2015-05-21 01:30:47
    • 복사완료!

[헤럴드POP]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 SNS 심경 고백

[유승준 심경 고백. 사진=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유승준 웨이보]
[유승준 심경 고백. 사진=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유승준 웨이보]

병역 기피 논란으로 13년째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생방송 인터뷰 이후 SNS를 통해 또 한 번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직 아쉽고 답답하지만 짧은 시간만이라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유승준은 19일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 된 '아프리카 TV'를 통해 "무슨 말을 먼저 드려야 할지 솔직히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90도로 허리를 숙인 뒤 무릎을 꿇어 사과했다.

유승준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13년 만에 인터뷰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는 이유는 내 어눌한 말솜씨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다. 이 자리는 심경 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닌, 여러분께 내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솔직히 용기가 안 났고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을만한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또 지난해까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잘못은 제가 해놓고 마치 제가 억울한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해제나 국적 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유승준 인터뷰 SNS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승준 인터뷰, 이제와서 너무 절묘한 타이밍에 인터뷰를 했다" "유승준 인터뷰, 벌써 13년 전 일이라니" "유승준 인터뷰, 본인도 마음 고생 심했을 거 같지만 법무부가 너무 단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