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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아팠던 첫 만남…눈물 뚝뚝

입력 2015-05-13 0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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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휴먼다큐'에 출연한 안현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부인 우나리와의 첫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은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와 그의 아내 우나리의 삶과 사랑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비좁은 화장실에서 함께 양치질하는 모습과 함께 안현수의 모든 것을 함께했다.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와의 첫 만남도 얘기했다. 우나리는 "지인을 통해서 먼저 만남을 제안했다"며 "팬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주고 싶어 만나자고 용기를 냈다. 첫 만남에서 저 혼자 쉬지 않고 이야기했다. 이 분은 대답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수가) 나는 지금 소위 말하는 백수다. 직업이 없는데 나 정도면 괜찮겠냐 했을 때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고 전했다.

우나리는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절대 의기소침해있지 말라고 했다. 고맙다고. 그 고마움이 이제 연애를 하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마음이 아프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천생연분이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앞으로는 항상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안현수 우나리 부부.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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