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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불법 스포츠토토 3억 배팅 '10점차 패배 승부조작'

입력 2015-05-26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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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전창진 승부 조작 혐의

안양 KGC 인삼공사 전창진 감독이 불법 스포츠토토에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전창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창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창진 감독은 지난 2월 팀 경기 결과를 맞히는 불법 스포츠토토에 3억원을 건 뒤 자신의 팀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불법 스포츠토토 업자들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전 감독은 이 업자와 사전에 협의를 하고 경기 중 후보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법으로 해당 경기에서 10점차 이상으로 크게 패배하는 대가로 배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창진 감독, 안 믿어진다?” “전창진 감독, 이럴수가” “전창진 감독, 도대체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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