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저생계비 절반' 국민연금 월 평균 수령액보니...

입력 2015-05-15 1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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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최저생계비 절반

국민연금 월 평균 수령액이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32만 5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노령연금과 장애연금, 유족연금을 합친 국민연금 수급자는 356만여 명으로, 1조 1400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국민연금 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1인당 평균 수령액은 32만 5130원으로 올해 최저생계비인 61만7281원의 52.7% 수준으로 조사됐다.

연금별로 보면 노령연금의 월 평균 수령액은 33만 6680원, 장애연금 42만 4850원, 유족연금은 25만 3820원 순으로 가장 수령액이 많은 경우는 월 180만3210원이었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123만여 명으로 두 달 전보다 11만 3000여 명 늘었고, 적립금 규모도 538조 8000여억 원으로 7조 4700억 원, 1.4% 이상 늘어 적립금 규모는 538조 8039억원으로 작년 12월보다 7조 4787억원(1.41%) 늘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생계비 절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저생계비 절반? 세금은?" "최저생계비 절반으로 어떻게 생활하나..."최저생계비 절반밖에 안된다고?" "국민연금이 최저생계비 절반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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