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남성듀오 포맨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바로 단독 콘서트 '봄 소풍'이다.
포맨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동안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봄 소풍'을 개최한다. 특히 기존의 공연 콘셉트에서 벗어나, 팬들을 위한 '진짜 소풍'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 1. 포맨 최초의 야외 콘서트
이번 공연은 말 그대로 '소풍'이다. 답답했던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나 완연한 여름의 초입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수변 무대를 선택했다. 시원한 밤바람이 한낮의 더위를 살짝 밀어낼 때 쯤, 포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객들을 만난다.
# 2.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반전 무대'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틀에 박힌 무대를 넘어 파격을 시도한다. 바로 신용재와 김원주의 랩 배틀이 마련된 것. 포맨의 팬들이라면 잘 안다. 두 남자의 매력은 발라드 무대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들이 무대 위에서 뱉어낼 '라임'과 '플로우'는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 3. 소풍에는 빠질 수 없는 레크리에이션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서로의 벽을 잠시 허물고,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바로 그것. 포맨은 팬들과의 추억을 위해 최근 '대세 MC'로 떠오르고 있는 MC 딩동을 섭외했다. MC 딩동은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봄 소풍'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4. 팬들과 함께하는 사생대회 이벤트
가수들의 노래를 '듣기만 하는' 공연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포맨은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생대회 이벤트'를 마련, 모두가 함께하는 콘서트를 만든다. 신용재와 김원주는 자신을 그려오는 관객들에게 철저한 '개인 심사'를 통해 애장품을 전달한다. 더욱이 '베스트'가 아닌 '워스트'를 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포맨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소프트콘' 이후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조금 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포맨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또 새로이 만드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