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송중기, 군복무 中 네팔지진 긴급구호기금 1억 원 기부

입력 2015-05-19 0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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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송중기가 네팔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18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군복무 중인 송중기가 네팔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이재민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며 “네팔의 빠른 복구와 이번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의 아픔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배우 송중기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4월 25일, 5월 12일 연이은 지진으로 피해지역이 22개에서 32개로 늘어난 상황에서 유니세프는 5월 18일 기준, 생후 6개월~23개월 영아 12만 6000명에게 복합미량영양파우더를, 2~5세 미만 유아 36만 2000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했으며, 담요 1만 9630개, 텐트 7810개 등을 피해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5일부터는 피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홍역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시 텐트 내에 어린이들끼리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아동친화공간’을 운영해 어린이 보호에 힘쓰고 있다.

4월 26일 긴급구호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총 100만 달러를 1차로 네팔에 전달했다. 또한 #헬프네팔칠드런(#HelpNepalChildren) 해쉬태그가 새겨진 유니세프 티셔츠와 네팔 어린이의 행복과 우정을 상징하는 유니세프 팔찌를 긴급구호의 상징물로 지정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6일 전역과 동시에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한다. 송중기는 극중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인 유시진 역을 맡는다. 제대 후 다시 군인역할을 맡은 것.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한 NEW와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 손잡고 드라마 제작에 진출하는 첫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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