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조현아 엄벌 탄원
조현아 엄벌 탄원서, 땅콩 회항
'땅콩회항' 조현아에 대해 승무원 김 모 씨가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22일 예정된 가운데 피해 여 승무원이 법원에 조 씨를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피해 승무원은 탄원서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을 모신 14시간의 비행은 두려움과 공포 속에 갇혔던 기억"이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 일가가 두려워 회사에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피해 승무원 김 모 씨는 "사건 초기 대한항공 측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며 교수 자리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 전 부사장 측은 피해 승무원의 주장을 부인하며 교수직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전 부사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은 22일 서울고법에서 열린다.
조현아 엄벌 탄원서 제출 소식에 누리꾼은 "조현아 엄벌 탄원서를 제출할 정도면 압박이 있었을 거 같다", "조현아 엄벌 탄원서 제출했는데도 이번에도 또 빠져나가려나", "조현아 엄벌 탄원서까지 냈으니 엄벌에 처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