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은 어떨까. 전체적으로 수익에 대한 기대보다는 절약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상황이다. 현명한 부채절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보자.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가장 높고, 가계부채비율은 10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가계소득은 연평균 4.9%씩 늘었는데 가계부채는 8.3%씩 증가하고 있는 힘든 시점이다. 특히나 저소득층의 경우, 1금융권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저금리 대출이 어렵다보니 부채의 늪에 빠져 회생,파산자가 속출하고 있어 더욱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어렵사리 고금리 주택대출을 받더라도 생계유지 자금으로 이용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보니 고금리 대출의 반복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_몰(http://aptmall.kr 1544-6692) 관계자는 ‘요즘엔 저금리의 영향으로 은행 예적금을 통한 효율이 떨어지자 부동산으로 시중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저금리 현상을 반대로 말하면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및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현상이 가능할 수 있다. 특히 평균 임대수익률이 은행 평균 예금금리 보다 약 3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매매선호 현상은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5억원에 육박하는 시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전세주가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나 전세품귀 현상에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저렴하게 보이는 이치다. 이렇다보니 수도권의 경우, 전세가율이 70% 이상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15일 현재 3주 전인 지난달 24일보다 0.24% 올랐다. 반면 전세가율이 70% 미만인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0.13% 오르는 데 그쳤다. 최근엔 보다 저렴한 서울 인근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 판교, 광교 등 강남권 대체지역이 아닌 안산, 군포, 시흥, 김포, 하남 등 수도권 2류 지역으로 꼽히던 곳의 두각이 두드러진다. 아파트 외이 단독,빌라 등도 탄력을 받고 있어,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경기 5월 주택 거래량은 아파트 7305건, 다세대·연립주택 3266건, 단독·다가구주택 953건으로 각각 지난해 5월 한 달 거래량 6053건(아파트)과 3526건(다세대·연립), 1337건(단독·다가구)으로 뛰어넘었거나 육박하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내집 장만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대출이자의 절감을 통해서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KB·우리·신한·하나·외환·NH·기업은행 등 주요은행의 2월 평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만기 10년 이상)의 금리는 모두 1월 보다 내려갔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의 2월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3%로 1월의 3.44%보다 0.14%포인트 떨어져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하나은행(-0.12% 포인트), 농협은행(-0.11% 포인트) 등 3곳의 평균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0.1% 포인트 이상씩 하락했다.
여기에 부동산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다시 내려 사상 최저를 기록하면서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낮아질 전망으로 신규분양이 크게 늘고있다는 것도 좋은 소식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