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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화란, 자은도 간 사연 "남편 사기 당했다고..."

입력 2015-05-23 1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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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사람이 좋다' 김화란

'사람이 좋다' 김화란 "우울증 걸릴 정도로 힘들었다"

'사람이 좋다' 출연한 김화란 박상원 부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화란, 박상원 부부.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김화란, 박상원 부부.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김화란 박상원 부부는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전라남도 자은도까지 내려온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박상원은 "친구가 동생과 함께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내가 한 38억원을 대기로 했다. 그래서 가게도 정리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가짜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람이 좋다' 김화란은 "그 시기 내가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힘들어 했다. 주변에서 '남편 회사가 사기를 당했다더라'고 옆에서 수근대더라. 난 항상 친구들 앞에서 잘나가는 모습만 보였기 때문에, 내 자존심도 허락하질 않더라"며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김화란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화란, 방송에서 보다니 반갑다" "사람이 좋다 김화란, 힘든 시기 잘 견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다. 김화란의 4살 연하 남편 박상원은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사업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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