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F94마스크, 손세정제 판매량↑ "일반 국민은 N95 착용 못해" 왜?

입력 2015-06-03 16:22:19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kf94마스크 손세정제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판매량이 급증했다.

2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며 마스크에 대해 "메르스 의료인들은 N95 마스크를 착용한다. 일반 국민이 N95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 숨이 차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f94마스크.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kf94마스크.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사람이 붐비는 장소로 가야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메르스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로는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황사마스크(KF-94)가 가장 적합하며, 이 마스크가 아니라도 황사마스크(KF-80)로 인증된 마스크도 무방하다.

N95(식약처 기준 KF94) 이상 보건용 마스크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시켜 준다.

한편 개인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마트에서도 94마스크 판매가 급증했다. 롯데마트는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9.8% 급증했으며 전주 동기(5월 7∼19일)보다는 67.2% 늘었다. 구강청결제와 손소독제ㆍ핸드워시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각 22.5%, 33.4% 가량 상승했다.

이마트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5% 늘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KF94마스크 손세정제, 필수품이다" "KF94마스크 손세정제, 오늘이라도 당장 구매" "KF94마스크 손세정제, 아직 물량 많이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