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 제작진 측이 신인배우 손수현 띄우기 논란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tvN 관계자는 26일 헤럴드POP에 "손수현 씨 녹화 당시 이해준 감독과의 결별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편집 후반 단계에서 소식을 전해 들었고, 시기가 공교로워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손수현의 개인적인 사정을 배려해 연애와 관련한 내용은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측은 "최근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날 수 없었고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해준 감독은 이달 초 측근들에게 손수현과 이별했음을 공공연하게 알렸으며, 결별 시기는 '택시' 녹화 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이 손수현의 '택시' 출연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받은 것.
손수현은 지난 4월 23일 소속사를 통해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인정했다.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1년여 전부터 알아왔고, 본격적으로 교제한 것은 두 달 정도. 이후 25일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한 두 사람은 3개월 가량의 짧은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