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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메이온어호스, ‘말과 문화공연의 결합’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5-05-27 1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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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대명그룹과 대한승마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대명그룹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제 1회 메이온어호스에 약 5000여명의 관람객 및 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은 메이온어호스는 말 산업의 대중화와 승마인들의 교류기회 증대, 스포츠와 문화의 결합을 통해 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대명그룹
사진제공=대명그룹

메이온어호스는 크게 대명컵 국제승마대회와 문화행사로 구성됐으며, 문화행사는 60인조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춘 마장마술 공연, 한국창작무용, 승마체험, 마술 쇼 등이 펼쳐졌다. 특히 대명컵 국제승마대회에는 주말을 맞아 홍천을 찾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로 만원을 이뤄 관람 스포츠로서의 승마대회 발전에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명컵 국제승마대회(Daemyung Cup CSI2*)는 장애물 A, B Class와 유소년, 그리고 그랑프리 Class 경기가 치러졌으며, 국내 최고 금액인 총 1억 3,4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첫날 열린 유소년 경기에는 분당중학교 소속의 권준성(마명 오노라)이 우승했다. 또 장애물 A Class(장애물 높이 135cm, 야간)는 미국의 카일 킹(Kyle King, 마명 발티나), B Class(125cm)는 벨기에의 리븐 데보스(Lieven Devos, 마명 프리마베라)가 각각 우승했다. 이와 함께 그랑프리(140cm~145cm)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의 핸드릭-젠 스우터트(Hendrik-Jan Schuttert, 마명 Mcb뎃츠라이프)가 1, 2라운드 합계 우승을 차지했다. 장애물 A Class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이준혁(Lee Joon Hyuk)선수와 그랑프리에 출전한 김석(Kim Seok) 선수는 아쉽게도 각 경기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승마경기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승마경기가 이렇게 박진감이 넘칠 줄 몰랐다”, “아이들과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승마경기를 눈앞에서 관람하고 승마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명컵 국제승마대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졌다. 문화행사의 주요 콘텐츠로는 ▲원반을 던지면 물어오는 등의 Amazing Dogs(도그쇼)와 ▲60인조 대명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공연, ▲미디어 파사드 쇼, ▲창작무용, ▲황영식 선수와 김혁 선수의 마장마술 시범 등이 이어져 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이번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회사 측은 “대명그룹이 말 산업의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일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메이온어호스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선수 26명과 청소년 선수 20명, 총 4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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