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좋은 음식과 팩은?

입력 2015-06-03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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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한낮의 온도가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를 때는 유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자외선차단'이다. 강력해진 햇볕에서 나오는 자외선은 체내의 비타민 D를 보충해주지만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색소질환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 같은 날씨엔 피부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옷, 모자, 양산 등으로 가려 피부의 손상을 방지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손상억제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나 팩 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식품으로는 우선 '피망'을 꼽을 수 있다. 피망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는 햇볕을 받아서 발생된 화상을 완화시켜주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주름살을 감소시켜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자외선.
자외선.

'딸기'에 들어있는 '엘라직산' 성분은 피부의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된 주름을 억제시켜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늦춰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그 외도 활성산소의 영향을 막아주는 아몬드와 달걀,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는 토마토와 두부 등이 있다.

반면 지친 피부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팩으로는 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감자팩'이 있다.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 주로 하는 팩으로, 감자에 있는 알칼리 성분이 피부의 진정효과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미백과 해독작용, 세포조직의 재생효과에 효과적이다. 그 외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는 '바나나팩'이나, 피부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감귤팩' 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을 잃고 기미와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된 이후라면 보다 전문적인 시술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피부탄력 저하 및 잔주름에 대해서는 리프팅 시술, 보톡스, 필러 등을 볼 수 있으며, 색소질환 개선에는 레이저 시술이 대표적이다.

이에 신사역피부과 타토아클리닉 김남훈 원장은 "자외선으로 인한 가장 흔한 피부질환으로는 색소질환이지만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건조, 노화 촉진 등 복합적인 피부질환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적절한 피부관리 및 시술은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타토아클리닉 의원에서는 색소치료에 효과적인 각종 레이저 프로그램과 리프팅, 보톡스, 필러,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시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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