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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 수원 콘서트 잠정 연기…"관객 건강이 최우선"

입력 2015-06-03 09: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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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2015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 수원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공연을 잠정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의 공연 연기 결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이었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발생한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피해확산을 방지하는데 동참하고, 관객 여러분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부득이 공연을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바이브 사단.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바이브 사단.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그는 이어 "본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예매해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올리며 연기되는 일정에 대해 추후 공지해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예매하신 모든 분들께는 조속히 환불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이번 바이러스의 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 추가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바이브 패밀리 콘서트'는 '수장' 바이브는 물론 포맨과 '리틀 이선희' 벤, 그리고 최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한 미,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 임세준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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