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부산 원주 메르스
부산 원주 메르스 마스크
부산과 강원도 원주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속출한 가운데 마스크와 위생용품의 판매가 급증했다.
2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로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황사마스크(KF-94)가 가장 적합하며, 이 마스크가 아니라도 황사마스크(KF-80)로 인증된 마스크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의심자가 급증하자 대형 마트에서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핸드워시의 매출이 전주에 대비해 약 30%정도 증가했다.
부산에서도 3명의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격리병실에 수용하고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달 28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평택의 한 병원을 방문해 실습과 신체검사를 받은 뒤 미열,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을 보였다. 이 학생들은 현재 자택 격리 조치됐다.
부산 원주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부산 원주 메르스, 무서워" "부산 원주 메르스, 음성 판정 나왔다는데 확실한 건가" "부산 원주 메르스, 인천에도 퍼졌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