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퇴마: 무녀굴’, 제19회 BiFan 폐막작 선정 ‘기대감↑’

입력 2015-06-16 15: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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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퇴마: 무녀굴’(감독 김휘)이 만장일치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퇴마: 무녀굴’은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폐막작으로 선정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의 영화 마니아들이 한 곳에 모이는 부천영화제에 선 공개되며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공포를 미리 선사할 예정이다. 부천영화제 측은 ‘퇴마: 무녀굴’의 편집본을 관람한 후 “한국 공포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함에 모자람이 없다.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플롯에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만들어낸 수작”이라는 만장일치 평가를 하며 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폐막작에 선정했다.

사진=영화 '퇴마: 무녀굴' 스틸
사진=영화 '퇴마: 무녀굴' 스틸

이에 더해 “‘이웃사람’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김휘 감독이 마치 어린 시절에 듣던 무서운 이야기의 잔상들을 상기시키듯, 감성적이며 충격적인 영상들로 관객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퇴마사로 변신한 김성균의 강력한 존재감와 비밀을 품고 있는 여인 유선의 고품격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 시킨다”는 평을 더하며 폐막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영화제 측은 “정통 공포영화라는 점과 더불어 근래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 공포 영화계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라며 ‘퇴마: 무녀굴’에 대한 낙관적인 흥행 예측까지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과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까지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여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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