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교안 인준안, 여야 재협상 결렬되면 여당 단독으로 진행…

입력 2015-06-17 10: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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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황교안 인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두고 여야가 막판 의견 조율에 나선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관련한 본회의 개최 여부 등을 놓고 재협상을 시도한다.

[황교안 인준. 사진=연합뉴스TV 캡쳐]
[황교안 인준. 사진=연합뉴스TV 캡쳐]

앞서 이들은 전날 회동을 갖고 황 후보자 인준 처리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이날 다시 재협상하기로 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대정부질문에서 황 후보자가 총리로 출석해 답변하려면 이날 안에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황 후보자에게 불거진 병역·탈세·전관예우 등 3대 의혹에 대한 본인의 해명과 사과, 인사청문회법·변호사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등 3개 관련법 개정에 대한 여당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여야 재협상이 결렬되면 여당이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총리 인준안 표결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황교안 인준, 본회의 합의 소집 들어가나" "황교안 인준, 이대로 괜찮은가" "황교안 인준, 소집 합의 없으면 단독인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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