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이 수애와 알몸 동침 후 사랑꾼으로 변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이 변지숙(수애)에게 호의를 베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민우는 저체온증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변지숙을 구하기 위해 알몸으로 차안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다가가 “어제 알몸으로 안고 있었던 것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였다”라며 “속옷은 남겨둘까 생각했지만 생명이 달린 일이다. 그러니까 내가 당신의 생명의 은인이다”이라고 횡설수설했다.
이에 변지숙은 “어떻게 하면 보답이 될까요”라고 물었고, 최민우는 죽을 건네며 “일단 먹고 빨리 기운 차려라. 그래야 보답이든 뭐든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최민우는 “죽 떠먹을 기분이 없다거나 힘들다고 하면 내가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친절을 베풀었다. 그러자 변지숙은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우리는 그냥 서로 이용하는 사이잖아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최민우는 “뭔가 오해하나본데 난 서은하씨가 빨리 회복해서 내 신경을 거스르지 않길 바랄 뿐이다”고 변명했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