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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학교' 박소담 박보영 "동성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입력 2015-06-09 2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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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경성학교' 박소담

'경성학교' 박소담 박보영 동성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박소담과 박보영이 영화 속 동성애 코드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회에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사진=OSEN]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사진=OSEN]

이날 박보영은 영화 속 박소담과의 동성애 코드에 대해 "동성애 코드 보다는 여학교에서 친구들, 사춘기 때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우정 미묘한 감정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동성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담은 "동성애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어린 여자 친구들끼리 느끼는 질투와 다른 친구에게 뺏기기 싫은 10대 때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박보영 박소담 엄지원 등이 열연하는 영화 '경성학교'는 1938년, 외부와는 완벽히 단절된 경성의 기숙학교에 감춰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8일 개봉한다.

'경성학교' 박소담 동성애 소식에 누리꾼은 "'경성학교' 박소담 동성애, 여중 여고 나온 사람들은 무슨 느낌인지 알 듯", "'경성학교' 박소담 동성애 셋 다 너무 예쁘네", "'경성학교' 박소담 동성애,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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