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면’ 수애, 남동생 호야 외면… 눈물 펑펑

입력 2015-06-10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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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가면’ 수애 호야

‘가면’ 수애가 엄마를 찾아 헤매는 동생 호야를 외면했다.

수애 호야 [사진 = SBS 가면 방송 캡처]
수애 호야 [사진 = SBS 가면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실종된 엄마를 찾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산속에 쓰러져 있던 강옥순(양미경)을 발견하고 구급차를 불렀다.

변지숙은 구급차 안에서 “살아만 있어줘. 엄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제주도 여행도 가고, 더 큰 집으로 이사도 가자”라며 병원으로 향했다. 이때 변지혁(호야)이 강옥순을 찾으러 다니다가 구급차와 부딪혔다.

구조대원들은 변지혁에 “다친 곳 없냐. 함께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자”며 구급차에 태우려 했다.

변지혁은 이를 거절하며 가던 길을 가려 했으나 변지숙의 얼굴을 언뜻 보고는 구급차에 타려 했다. 변지숙은 얼굴을 숨겼으나 문을 열려는 변지혁을 보고 손을 떨었다.

변지혁이 문을 열던 찰나 변대성(정동환)이 나타나 “너희 엄마 찾았다고 병원에서 연락 왔다”고 말해 변지혁은 그를 따라 뛰어갔다. 변지숙은 변지혁과 변대성을 보고 가족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채 눈물을 펑펑 흘렸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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