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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캐스팅 "긍정적 검토 中"

입력 2015-06-23 14: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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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한석규가 영화 '아버지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3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한석규가 '아버지의 전쟁'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제작사 측이 촬영을 준비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사진=OSEN]
[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사진=OSEN]

'아버지의 전쟁'은 논란이 됐던 JSA 김훈 중위 사건을 다룬 영화로 1998년 2월 24일 판문점에서 사망한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에 대한 아버지 김척 예비역 중장의 투쟁을 담고있다. 한석규는 '아버지의 전쟁'에서 김척 전 장군 역을 제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도 깊게 다뤄진 바 있다.

앞서 한석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된 10·26 사건을 모티브로 한 '그때 그사람들'(감독 임상수)에 출연했다. 이에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다룬 영화에 또 한 번 출연하게 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 컴퍼니 측은 "'아버지의 전쟁'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프로덕션 사정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와 '비밀의 문'을 비롯해 영화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베를린', '파파로티', '상의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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