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창원 메르스 창원sk병원 14명 늘어 122명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과 경남 창원시 창원SK병원 등 14곳이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 명단에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메르스 시도별 병의원 명단 1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가된 곳은 서울에서 강서구 황외과의원 외래, 김정호이비인후과의원 외래, 강서구 미즈메디병원 응급실, 강서구 두리이비인후과 외래, 양천구 메디힐병원 외래, 응급실, 입원, 중구 중앙외과의원 외래 등 6곳이다.
또 충북에서 충북 옥천군 곰바우한의원 외래, 옥천군 옥천제일의원 외래 등 2곳이다. 대전에서는 서구 한사랑의원, 전북 전주시 전주예수병원 외래, 강원도 속초시 진영의원 외래도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창원힘찬병원 외래, 가족보건의원 외래, 창원SK병원 입원 등 3곳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건당국은 14명이 메르스 확진자로 추가돼 국내 감염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4명 가운데 8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15번 환자(여·77)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실 외부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13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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