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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가 황신혜인걸 숨기기 위해 개명했다"

입력 2015-06-11 2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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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악플

'고교 10대천왕' 황신혜 딸 이진이가 악플로 인해 받은 상처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학생들이 '악플'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이를 향한 악플이 공개됐다. 다수의 악플에는 황신혜의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거나 엄마 덕을 봤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줬다.

이에 이진이는 "사실 제가 활동 시작할 때 엄마가 황신혜인걸 숨기려고 이진이로 개명했다. 다른 사람들과 당당히 겨루기 위해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 유명 패션쇼에 서게 됐는데 기사를 봤더니 실시간 검색어에 '황신혜 딸'이 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 조금 억울했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엄마 백으로 한다는 것은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이진이는 "당시엔 지금보다 더 어렸으니까 그런 악플들이 모든 이들의 시선으로 느껴졌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악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악플이 정말 사람 하나 미치게 하지", "황신혜 딸 이진이, 나름 노력했네",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때문에 뭘 해도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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