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인터뷰
메르스 의사가 뇌사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35번 환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4번 환자가 누군지 또 어디에 있었는지 지금도 모르겠다"라며 감염 경로에 의구심을 표했다.
이어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 브리핑을 언급하며 "박 시장이나 서울시는 정작 부정확한 정보로 시민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엉뚱한 희생양이 됐다. 박원순 시장이 이번에는 틀렸다. 그리고 저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며 분노했다.
메르스 의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의사, 며칠 전에 인터뷰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다니" "메르스 의사, 나이도 어리던데" "메르스 의사, 갑자기 날벼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일 한 매체는 서울시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메르스 35번 환자(38)가 뇌사 상태에 빠져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A씨는 뇌 활동이 모두 정지돼 회복 불가능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가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 중으로 12일까지 버티기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