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안심병원 87곳 공개, “점검 미비한 곳은 지정 취소”

입력 2015-06-12 23:09:35
    • 복사완료!

[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 운영 시작

대한병원협회가 15일부터 운영되는 1차 국민안심병원 87곳의 명단을 발표했다. 12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87곳으로 선정된 22개 상급 종합병원, 61개 종합병원, 4개 병원의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 운영 시작.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 운영 시작.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이다. 87곳의 병원들은 격리시설 마련 등 준비를 거쳐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청 병원들에 자가점검표를 배포해 안심병원 조건을 충족했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87곳 모두 일단 지정 처리가 될 것”이라며 “병원협회 등과 공동으로 향후 시행 여부를 점검해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 요구 또는 지정 취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청 병원이 늘어나고 있어 2차 신청을 받아 다음주에 추가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메르스 확진자를 위한 메르스 치료병원과 의심자를 위한 노출자 진료병원들도 요건을 충족하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고 실제로 이번에도 포함돼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안심병원 87곳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국민안심병원 87곳, 잘 될까” “국민안심병원 87곳, 메르스 확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가라는거야” “국민안심병원 87곳, 우리 동네에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