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메르스 격리자에 '맞춤형 구호물품' 전달

입력 2015-06-25 1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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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이재명

이재명 시장이 메르스 자가격리 시민을 위해 맞춤형 긴급구호물품을 전해 화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앞서 15일 진행된 적십자 긴급구호물품 전달과 별개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자체로 마련한 긴급구호물품을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재명. 사진=뉴스화면 캡처]
해당기사와 직접적 연관없음
[이재명. 사진=뉴스화면 캡처] 해당기사와 직접적 연관없음

성남시는 1대1로 매칭돼 상황을 관리하던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격리 대상자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파악해 긴급구호물품들을 전했다. 앞서 15일에는 격리중이던 265가구에 백미10kg과 고추장, 된장, 김, 라면, 미역국, 휴지, 스팸 등 생필품 12종을 전달했으며 22일에는 남한산성 닭죽, 포기김치, 방울토마토, 마늘쫑 장아찌, 장조림3종세트, 북어국, 세탁세제, 주방세제, 치약, 칫솔, 견과류 등의 생필품 11종 세트를 239가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는 여기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239가구에 라면 한 박스를 전하고, 이중 124가구에는 격리대상자들이 개별로 요청한 필요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성남시는 구호물품과 함께 "모두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피해를 감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메르스 사태, 시민과 함께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가격리자도 공익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피해자인 만큼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재명 성남시장, 형식적이지 않아 좋다" "이재명 성남시장, 메르스 자가격리자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재명 성남시장, 보고 배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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