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사망자 2명 늘어 총 16명, 확진 환자도 5명 늘어 150명

입력 2015-06-15 2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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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메르스 사망자 2명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150명이 됐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일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5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 환자는 150명으로 늘었다.

[사진= 연합뉴스 캡처]
[사진= 연합뉴스 캡처]

추가 확진자 중 4명은 같은 병원에서 머물다 감염됐고, 나머지 1명은 메르스 환자가 사망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던 의료인이다.

병원에서 감염된 환자 4명을 장소별로 보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대청병원, 건국대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이다.

대책본부는 또 기존 확진자 중 28번(58·남)과 81번(61·남) 환자 2명이 14일 사망해 사망자는 총 16명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28번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퇴원자도 증가했다. 8번(46·여), 27번(55·남), 33번(47·남), 41번(70·여) 확진자 등 4명이 14일 퇴원 퇴원자는 총 14명이 됐다.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이송요원을 통한 메르스 재확산 우려에 결국 병원을 부분 폐쇄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총력대응을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 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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