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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왕초' 배우들의 불꽃튀는 요리 대결 '흥미진진'

입력 2015-06-16 1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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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지난 1999년 종영한 MBC 드라마 '왕초'의 배우들이 16년 만에 모여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낸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왕초' 배우들이 동료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식을 만들고 있는 송윤아와 현영. 사진제공=MBC]
[음식을 만들고 있는 송윤아와 현영. 사진제공=MBC]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인표는 연어 스테이크로 손맛을 맘껏 발휘했다. 박상면은 그런 차인표를 견제하며 직접 반죽한 손 수제비를 만들었다. 송윤아는 꽃게가 통째로 들어간 꽃게탕을, 현영은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라따뚜이를 만들어 수준급 실력을 드러냈다.

송윤아와 같은 동네 주민인 현영은 "윤아 언니가 동네에서도 요리를 정말 잘 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칭찬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실제로 송윤아는 자신이 집에서 직접 만든 소스까지 가져오는 철저함으로 주부 9단임을 증명했다.

이렇게 완성된 요리들은 동창회를 찾아온 깜짝 손님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받았다. 아무도 손대지 않았던 음식이 있었던 반면, 연신 감탄사가 쏟아진 음식도 있어 손님들의 평가에 따라 배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왕초' 배우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어게인'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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