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손석희 "소환 적절성 이견 있으나 충실히 답변할 것" JTBC 공식입장

입력 2015-06-16 16: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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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손석희

손석희에 대해 JTBC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손석희. 사진=JTBC 제공]
[손석희. 사진=JTBC 제공]

16일 한 메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석희 JTBC 사장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이에 JTBC는 "23일로 통지를 받았으나 가능한 빨리 출석에 응하겠다고 밝혔고, 경찰 측이 제시한 가장 빠른 날짜에 맞춰 출석했다"며 "앞서 경찰 소환에 손석희 JTBC 사장이 응하지 않은 이유는 업무가 많은 탓에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석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소환 적절성엔 이견이 있으나 이에 상관없이 충실히 답변하고 올 것"이라 전했다.

지상파 3사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JTBC가 무단사용했다는 이유로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해 8월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선거 당일 오후 6시 전후의 지상파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화면을 비교한 결과, JTBC가 지상파 방송을 '인용 보도'한 것이 아니라,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몰래 입수해 사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지상파 3사 측은 "20억원을 넘게 들인 출구조사 예측 결과를 JTBC가 '인용보도'하지 않고 사전에 몰래 입수해 사용했다. 부정경쟁방지법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여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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