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출연 거절하려고 했다”

입력 2015-06-15 15:17:18
    • 복사완료!

[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1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형사물이란 점에서 부담감이 컸다. (형사물)이 어렵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피하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이시영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이시영 [사진=송재원 기자]

그는 “하지만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액션보단 감성에 무게중심이 있다. 액션에서 감정의 선이 드러나는 장면은 보기 드물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막상 하고보니, 지금도 어려운 건 사실이다. 헤매고 있다”면서 “녹음기로 반복해서 제 부족함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선 유독 대본 연습을 많이 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액션 드라마다. 특히 검사, 형사 등 공권력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 직접 사건 해결에 나선다는 설정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황진이’, ‘대물’, ‘응급남녀’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김철규 감독과 ‘무정도시로’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