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부산 메르스 환자
부산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부산지역 유치원·초·중·특수학교의 집단휴업은 감소했다.
17일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휴업 학교가 유치원 37곳(병설유치원 3곳 제외), 초등학교 11곳, 중학교 4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55곳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는 143번 환자 이후 확진자나 양성 환자가 나타나지 않는 등 안정세를 띄고 있다. 이에 따라 사흘간의 휴업을 마치고 18일부터 등교가 예정된 학교는 38곳으로, 차츰 휴업 학교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일 현재 부산지역 학교의 자택격리자 수는 교직원(3명)과 학생(유2·초5·중1·고1·특수1) 등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부산 메르스 환자, 더 안늘어서 다행이다" "부산 메르스 환자, 휴업 감소세구나" "부산 메르스 환자, 빨리 안정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