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간호사 메르스 음성 판정, 진중권 “지랄도 풍년” 독설

입력 2015-06-18 0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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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인천 메르스 음성, 진중권 독설

인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진중권의 비난이 화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 방안’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절정 개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인천 메르스 음성, 진중권 사진=진중권 SNS]
[인천 메르스 음성, 진중권 사진=진중권 SNS]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 방안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를 막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으로, 외국인이 한국 관광 중 메르스에 감염될 경우 정부에서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보상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아예 ‘한국=메르스’라고 광고를 해라”라며 “경비행기 추락. 승객 급감하자 내놓은 진흥책. ‘추락하면 요금 전액 환불’”이라는 비유를 들어 정부를 비난했다. 이어 “경기는 얼어붙어도 지랄은 풍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건 당국은 17일 “인천에서 메르스 증상을 보인 간호사 A씨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양성 반응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인천 메르스, 진중권이 시원하게 독설했다” “인천 메르스, 지랄도 풍년 맞지” “인천 메르스, 간호사분 음성이어서 정말 다행이야” 등읩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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