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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윤계상 소신 발언 "사회적 문제 관심 있다"

입력 2015-06-18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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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소수의견' 윤계상

영화 '소수의견'에 출연하는 배우 윤계상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소수의견' 윤계상. [사진=헤럴드POP]
'소수의견' 윤계상. [사진=헤럴드POP]

윤계상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관심이 있는 주제가 시나리오로 왔을 때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소수의견'에서 학벌도 경력도 후진 지방대 출신 2년차 국선변호인 윤진원 역을 맡았다. 철거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철거인의 변호를 맡게 되고 진실을 마주하며 법조인으로 성장해가는 인물.

이어 그는 "윤진원은 나 같았다. 자존심이 세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머리로 해결하려고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사회적 문제에는 당연히 관심이 있다.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있다. 소수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었을 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며 "이 영화를 대중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이건 다 픽션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만약 이런 일들이 있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조금이라도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수의견' 윤계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소수의견' 윤계상, 말도 멋있게 잘하네" "'소수의견' 윤계상, 소신발언 멋있다" "'소수의견' 윤계상,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 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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