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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여왕의 추락

입력 2015-06-24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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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붙잡혀 기소됐다.

[계은숙. 베스트 앨범 표지]
[계은숙. 베스트 앨범 표지]

2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계은숙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계은숙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 등에서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계은숙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은숙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해 물의를 빚었던 바 있다. 당시 도쿄 지방법원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하고 추방시켰다.

계은숙은 1985년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1세대 한류가수’로 인기를 누리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활동을 재개했지만, 그해 8월 고가의 외제 차를 빌린 뒤 대금을 내지 않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현재 계은숙을 상대로 필로폰 구입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마약이 괜히 마약이 아닌데”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추락 맞네”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 누군지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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