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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디스 해명 "저격의도 없었다"

입력 2015-06-26 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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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셰프가 최현석 셰프 디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강레오 셰프는 26일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만 요리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강레오 최현석. 사진=tvN '문제적 남자', 올리브 '올리브쇼' 방송화면 캡처]
[강레오 최현석. 사진=tvN '문제적 남자', 올리브 '올리브쇼' 방송화면 캡처]

앞서 19일 웹진 채녈예스는 강레오 셰프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강레오가 언급한 소금 뿌리기와 분자요리는 최현석 셰프의 주특기로 알려져 있어 강레오가 최현석을 공개적으로 비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강레오 셰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위해 소비되는 셰프의 이미지에 대한 우려였다. 소금은 그중 유명한 예를 든 것뿐이다. 분자요리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방식이기에 정석이 아닌 지름길이라는 의미였다. 지금 막 요리를 배우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었다"고 적극 부인했다.

강레오는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를 통해 '1세대 스타셰프'로 이름을 알렸으나 방송 출연과 레스토랑 운영에 어려움을 느낀 뒤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있다. 이후 샘킴, 최현석, 이연복, 정창욱 등 많은 스타 셰프가 방송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강레오가 현재 예능을 종횡무진 중인 스타 셰프들을 질투해 이같은 발언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를 의식한 듯 그는 "예능은 내가 못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일 뿐이다. 그렇다고 예능 하는 요리사들을 비방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레오, 최현석 잘나가니까 질투나나 보다" "강레오 최현석 디스한거 맞는것 같은데" "강레오, 최현석 디스하기엔 육아 예능 출연했던 과거가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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