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계은숙 구속
필로폰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계은숙이 결국 구속됐다.
25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5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계은숙을 구속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원신 부장판사는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계은숙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과 호텔 등에서 3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계은숙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은숙은 지난 2007년 일본에서도 필로폰을 투약해 물의를 빚었던 바 있다. 당시 도쿄 지방법원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형을 선고하고 추방시켰다.
이듬해 한국으로 돌아온 계은숙은 지난해 2월 국내 활동을 재개했으나 같은 해 8월 고가의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됐다.
1977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계은숙은 '기다리는 여심', '노래하며 춤추며'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에서 인기를 누렸으며 1985년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다.
계은숙 구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계은숙 구속, 어쩌다 이렇게 됐나" "계은숙 구속, 어휴" "계은숙 구속, 마약인 손대면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