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재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회에선 죽은 줄 알았던 나광수(박동빈 분)가 등장해 앞으로 유지연(강성연 분)과 조경순(김지영 분)에 대한 복수가 시작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광수가 유지연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들 나민규(최원명 분)와 함께 치킨집을 운영 중인 나광수는 우연히 봉순(양희경 분)과 대감(김동현 분)의 대화를 듣다 유지연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의 귀를 의심하던 나광수는 대감에게 “아까 말씀 중에 강원도 영월에서 사셨다고 했는데 맞습니까?”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대감은 “93년도, 우리 지연이가 고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왔다”고 대답해, 나광수는 자신이 아는 유지연이 맞음을 확신했다. 이어 “어디에 살고 있냐?”는 나광수의 물음에 대감은 “이 아파트 1동 701호에 살고 있다”라고 답해, 광수가 현재 지연의 거처를 알게 돼 앞으로 다가올 태풍을 예고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