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메르스, 3번째 확진자 '음성-음성-양성' 판정

입력 2015-06-25 0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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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 부산 메르스

부산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 발생

부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25일 "좋은강안병원에서 143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A(56)씨가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81번(사망), 143번 환자에 이어 세 번째 확진자다.

[부산 메르스 . 사진 = 연합뉴스TV 캡처]
[부산 메르스 . 사진 = 연합뉴스TV 캡처]

A씨는 두 차례에 걸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A씨의 객담을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정밀 검사를 요청했지만, 객담이 너무 묽어 결과를 판단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A씨를 확진자로 간주하고 추후 재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한편 143번 환자와 좋은강안병원 3인실을 함께 사용했던 또 다른 환자 B씨는 지난 11일 퇴원한 이후 자가격리 상태로 관리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같은 병실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자 B씨를 부산의료원 격리병동으로 옮겨 상태를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메르스 소식에 네티즌은 "부산 메르스, 무서워" "부산 메르스, 정말 7월 내내 가려나봐" "부산 메르스, 완쾌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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