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마돈나’, 충격적 진실 향한 단서는?

입력 2015-06-30 09: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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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이 전하는 충격적 진실에 대한 결정적 단서들이 공개됐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 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해림(서영희 분)이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비밀을 담은 이야기다.

1. ‘마돈나’ 광고 명함 / 2. 미나의 금발 가발

오로지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냉혈한 재벌 2세 상우(김영민 분)는 VIP 병동에서 간호조무사 해림과 만난다. 상우는 해림에게 혼수상태로 실려 들어온 ‘마돈나’의 광고 명함을 내밀며 연고자를 찾아 장기이식 동의서에 사인을 받아오라고 제안한다. 해림은 거액이 걸린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고 ‘마돈나’의 과거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VIP 병동에 실려온 ‘마돈나’의 금발 가발은 그의 심상찮은 과거를 짐작하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영화 '마돈나' 스틸
사진=영화 '마돈나' 스틸

3. 미나의 구두 / 4. 미나의 핸드폰 해림은 ‘마돈나’의 과거를 파헤칠수록 연민을 느끼며 점점 그의 과거를 깊게 파고든다. 해림이 알게 된 ‘마돈나’의 과거는 텔레마케터로 일하던 평범한 여자 미나의 삶이었다. 수많은 고객을 상대하며 감정 노동에 시달리던 미나는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과장에게 사표를 던지고 구두 한 켤레를 남긴 채 돌아선다. 그리고 상우와 갈등을 일으키며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던 해림은 그의 휴대폰에서 과거 비밀을 밝혀낼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다.

5. 해림의 트렁크 ‘마돈나’라는 별명을 지닌 여자의 과거를 추적하는 여정을 그린 ‘마돈나’에서는 두 여자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는 독특한 구조를 통해 여성들의 삶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이에 해림 역시 간직한 비밀스러운 과거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난다. 해림은 과거의 어느 날 인적 드문 호수에서 트렁크에 무엇인가를 담아 물에 던져 넣었다. 과연 해림의 과거에는 또 다른 어떤 진실이 숨겨 있을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돈나’는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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